가성비 학생 어린이용 태블릿 애플 아이패드 에어 7세대 디자인 성능 비교

애플 제품들은 유려한 디자인과 멀티태스킹등의 사용성 때문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는 성능은 좋지만 합리적인 가격인 1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가성비 모델입니다.

2025년 3월 4일에 새롭게 출시된 7세대 아이패드 에어의 국내 출시 및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 10일 정식 출시 되는 제품인 만큼 전작보다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패드 에어 7세대 디자인과 성능

 

 

 

 

 

 

 

디자인

 

보급형 모델인 만큼 디자인에서 전작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크기에 모델은 고급감 있는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고 플랫 한 앞뒷면에 테두리는 둥글게 마감이 돼있어 다른 애플 제품들과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4가지 색상인 블루, 퍼플,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중에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화려함 보다는 심플하고 정돈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능

 

프로세서

 

 가장 큰 폭의 변화는 태블릿에 두뇌라고 할 수 있는 프로세서의 변화가 큰데 3nm 공정으로 제작된 M3칩은 2024년에 MAC에 탑재되기 시작한 최신에 칩은 아니지만 22년도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M2칩 대비 CPU 성능은 35% 향상되었고 GPU 성능은 65%의 성능향 상이 있어서 멀티태스킹 환경이나 그래픽작업에서의 성능 향상이 두드려집니다. 

 

 

 

 

 

 

 

화면

 

11인치 모델이 2360 x 1640의 해상도와 최대 500 니트의 밝기를 가지고 있고 13인치 모델이 2732 x 2048의 해상도와 최대 500 니트의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리퀴드 레티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서 선명하고 색상 표현이 좋습니다.

 

반사방지 코팅과 올레포빅 처리가 되어있어서 좀 더 선명한 화면과 기분 좋은 필기감을 가져서 사용자에게 좋은 사용경험을 주는 것에 신경 쓴 모습입니다. 아쉬운 점은 120Hz의 고주사율 이 적용되지 않고 60Hz의 다소 아쉬운 주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11인치 모델이 7,606mAh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13인치 모델이 9,785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인강시청 시에 최대 10시간의 지속 사용이 가능해서 배터리 걱정 없이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성

 

 

11인치 모델이 더 작은 크기에 462g의 무게로 휴대성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13인치 모델의 장점인 A4용지 사이즈의  좀 더 넓은 화면에서 주는 편안한 시청감과 좀 더 넓은 필기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는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

다.

 

 

 

 

 

 

 

애플펜슬 

 

 

2세대 애플펜슬과 호환이 되며 애플의 우수한 필기감을 가지고 있어서 필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용성이 좋습니다.

 

 

 

 

 

2. 마치며

 

 

 

 

 

 

각 모델별 가장 저렴한 모델이 11인치 모델이 94만 9천 원, 13인치 모델은 124만 9천 원의 가격에 출시되어서 애플 제품 치고는 저렴한 편이지만 업그레이드된 고성능의 프로세서와 선명한 화면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벼운 무게로 학교나 도서관등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애플펜슬을 이용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하기 좋기 때문에 애플 제품의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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