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럭셔리의 사이가 아닌 이번 편부터는 본격적인 사치품의 반열에 드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히스토리를 보겠습니다.
1.캐주얼한 럭셔리.
어느 정도 명품 시계로써의 입문 단계 정도의 시계브랜드들로 한 달 월급 정도면
노려 볼수있는 100~500만 원 대로 입문 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론진(Longines)
설립일 1832년 스위스 시계로 스와치 그룹에 속해 있는 브랜드입니다.
오래된 역사와 스포츠세계에서 타임키퍼로의 활동 등으로 명성도 가지고 있지만
명품 시계로써는 입문 브랜드 정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격대비는 상당히 좋은 기술력과 마감을 가지고 있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는 세계 판매율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상당히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랜드 세이코(Grand Seiko)
1881년 설립된 일본의 세이코에 플래그십 라인으로 1960년대에 시작하여서
2017년부터는 독립해서 별도의 브랜드가 되었고 상대적으로 짧은 브랜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명품 블랜드로 스위스 명품 브랜드 정도의 좋은 품질로 평가받으며 일정 부분은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마니아 층이 많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세이코라는 중저가 시계 생산하는 브랜드의 이미지 때문에 브랜드 차체
이미지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까르띠에(Cartier)
1853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어 보석세공, 시계 제작에서 오래된 역사와 함께
큰 기술적인 영향력을 남긴 회사로 시계 분야에서도
세계 최초로 현대적인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남성 시계도 유명하지만 여성 시계탑 브랜드 3위에 들어 브랜드 인지도가 상당합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다양한 셀럽들이 사랑했는데 앤디워홀, 무하마드 알리 등 이 있다.
-태그 호이어(TAG Heuer)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LVMH(루이뷔통 모에 헤네시) 속해있고 1860년도에 창립되었습니다.
마케팅 적으로 영화 광고등 다양한 PPL로 대중들에게 상당히 알려져 있는 브랜드입니다.
명품시계 브랜드로서 인지도가 상당이 높은 편이고 명품브랜드의 입문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디자인과 품질은 뛰어나다는 평이 많지만 기술적으로 아쉽다는 평이 있는데 엔트리급 시계에서 시계를 작동하는
무브먼트가 범용으로 들어가서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디자인이나 품질등은 비슷한 가격대 시계를 앞도하는 점에서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도(Rado)
1917년 설립된 스위스 시계브랜드로 스와치 그룹 산하에 있습니다.
1962년 세계 최초 스크래치 방지워치로 소개되는 모델 다이아스타 1을 가지고 있으며 외장 소재 부분에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모델이 유명합니다. 다른 브랜드들과 소재로 차별 점을 주고 있으며
매력적인 디자인은 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튜더(Tudor)
1926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시계브랜드로 롤렉스 브랜드 산하에 브랜드로 한때 영국을 지배했던 튜더왕가에 이름을 가지고 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롤렉스와 동일한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해서 롤렉스에 버금가는 품질로 저렴한 가격에 롤렉스의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2. 캐주얼한 럭셔리 2편을 마치면서
이 정도 급의 시계를 구매하려면 금액적으로도 적지 않은 투자를 해야해서 고민이 많이 될 것입니다.
어느 정도 좋은 시계를 찬다면 그 시작은 이정도 급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자 시계 계급도 1편
남자 시계 계급도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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