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첫선을 보인 SNS 스레드(Threads)는 탈중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인스타그램기반의 앱으로 인스타그램의 사진과 다르게 글중심의 소셜 미디어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합쳐놓은 서비스입니다.
1. 스레드(Threads)
개발사는 메타(Meta)로 트위터를 겨냥해서 만들어졌으며 5일 만에 가입자수 1억 명을
돌파하였고 역대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빠른 속도의 가입자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점
- 인스타그램 로그인 정보로 계정 생성이 가능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잉 연동도 가능하다.
- 사진을 올릴 필요가 없다.
- 관련된 게시글을 스레드로 연결할 수 있다.
- 사진을 10장까지 올릴 수 있다.
- 인스타그램에서 되지 않았던 본문 내 링크 첨부가 가능하다.
-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 댓글에 링크가 허용된다.
- 영상은 5분 이내로 업로드할 수 있다.(트위터 2분 20초)
- 글자수 500자 제한이 있다.(트위터 280자)
단점
- 검색기능이 없다.
- 알고리즘에 따른 추천 게시물이 랜덤으로만 나온다.
- 팔로우한 사용자의 글만 보는 기능이 없다.
- 스토리 기능이 없다.
- 해시태그 기능이 없다.
- 게시글 수정이 불가능하다.
- DM메시지 기능이 없다.
- PC에서 이용이 제한적이다.
- 인스타그램 기반으로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 다계정 생성이 불가능하다.
2. 메타(Meta)
메타 플랫폼 주식회사(Meta Platforms, Inc.)로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가 CEO로
있는 회사로 페이스북, 메시 전, 인스타그램, 왓츠앱, 스레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2021년 기존에 페이스북이라는 회사명을 메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브랜드 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770조 원에 달하며 나스닥 시가총액 TOP10 위 안에 속해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회사입니다.
2. 스레드의 미래
개발사 메타에서는 아직 출시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초기버전인 스레드를 '마스토돈'등 다른 소셜
플랫폼 사용자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의 트래픽이
스레드가 나온 이후로 전년대비 11%가 감소하는 등 트위터 킬러로써의 스레드가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다계정을 만들 수 없고 익명성도 떨어져서 트위터를 뛰어 넘기는 어렵다는
전망을 해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인스타비중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인스타의 기반을
둔 스레드는 국내에서는 성장 가능 성이 어느 정도 보장 된다고 보이고 앞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스레드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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